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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소비자 위탁 판매 기반 중고캠핑용품 전문 매장 오픈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캠핑장비를 알뜰하게 구입하려는 스마트한 캠핑족들이 늘면서 공동구매나 온라인 중고제품 등의 거래도 늘고 있는 가운데 중고캠핑용품 전문 스토어 캠핑트렁크가 오는 13일 오픈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캠핑트렁크는 소비자 위탁판매를 기반으로 운영돼 선진국형 위탁판매 시스템을 도입, 판매수수료 7~5%에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에 물품을 판매하거나 구입할 수 있으며, 초보 캠핑족을 위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진열된 모든 상품은 현 상태와 가격(정가, 중고가) 등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보다 꼼꼼한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트렁크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공동구매나 중고용품 거래는 선택의 폭이 좁고 물품 손상이나 파손, 거래사기 등에 대한 안전장치가 미흡하다는 하다는 한계가 있다”며 “이에 캠핑트렁크는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는 구입가의 70%를 보증하여 거래의 안전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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